□ [도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근로감독관이 정리한 『근로감독관의 실무 노트』 
【책 소개】 7,000건 사건을 다룬 현직 근로감독관의 생생한 실무 기록
고용노동부 현직 근로감독관이 23년간 7,000건이 넘는 사건을 직접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쓴 현장 대응에 강한 노동법 실무서 이다. 이 책은 단순한 법령 해설을 넘어서 노동청에 제기되는 진정·고소 사건 처리 과정, 현장 실무의 쟁점, 그리고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통상임금, 노사협의회 등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실무 대응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바뀐 통상임금 판단 기준과 고용노동부의 최신 노사지도지침도 반영되어 있어 현장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저자 창정수 과장은 1996년 고용노동부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로감독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서에서는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주요 사례를 정리하였다.
【이 책의 특징】 - 법조문보다 중요한 실무 대응력 중심으로 구성 - 근로자와 사용자 입장 모두 고려한 중립적 시각 -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노사협의회 등 최근 이슈도 상세히 수록 -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2024.12.19)에 따른 통상임금 개념 변화 반영 - 지방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및 노동청 신고사건 처리 사례 다수 포함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노동권익 구제제도를 중심으로 근로감독관의 역할, 진정사건 처리 절차, 체불임금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2부는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남녀고용평등법 등 개별적 노동관계법, 3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근로자참여법 등 집단적 노동관계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사업장 감독 절차와 주요 점검 항목도 자세히 수록되어 있어 근로감독관, 공인노무사, 노사담당자, 노동조합 실무자에게 모두 유용할 것입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노동 환경 속에서 실무적 판단과 대응력을 길러야 하는 이들에게 『근로감독관의 실무 노트』는 현장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제시하는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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