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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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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산상공회의소, 슈뢰더 독일 전 총리 초청 간담회 개최
작성자 이윤구 작성일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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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슈뢰더 독일 전 총리 초청 간담회 개최

 

- 관내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위한 국제 교류협력 강화

- 안산상의 의원, 이민근 안산시장 등 안산지역 주요 인사 참석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가 관내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국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16,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부인인 김소연 대표(NRW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를 초청한 가운데 안산상의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을 대표하여 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유니테크 회장), 정상현 부회장(함창 부회장), 김태한 상임의원(삼위정밀 대표), 강선규 의원(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안병록 본부장(대덕전자신영환 대표이사(안산상의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민근 안산시장, 오석송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전 회장(메타바이오메드 회장)도 함께 자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안산의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독일 제조업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오늘 만남을 통해 슈뢰더 전 독일 총리께서 양국의 기업 간 교류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제조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한국과 독일 상호간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대응방안,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교류, 안산 기업의 독일 진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안산상의는 지난해 이성호 회장의 취임 이후 독일 아헨상공회의소 및 아헨특구시 경제개발청 간 온라인 콘퍼런스, 한독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 체결 등 안산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국제교류협력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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