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 발표(2021년 2월 기준)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4월 23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2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3.1%p 감소한 68.6%(전국 평균 76.1%)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2,985억 원으로 전월 대비 5.2%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50,731명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지역의 2021년 2월 수출은 14,418건에 621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5%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하였다. 수입은 883건에 86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7.0%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6.3% 증가하였다. 무역수지는 535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3.9%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하였다(자료: 안산세관).

안산지역의 2021년 2월 예금은 148,050억 원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하였다. 기업대출은 190,533억 원으로 전월 대비 1.9%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하였다(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 

안산지역의 2021년 1월 어음교환액은 4,283억 원으로 전월 대비 7.3% 감소하였고, 부도율은 0.00%로 전월 대비 0.01%p 감소하였다. 동 기간 부도액은 0원, 부도법인은 0개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고, 신설법인은 191개로 전월 대비 5.0% 감소하였다(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

안산지역의 2021년 2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67,570천 kWh로 전월 대비 10.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안산지역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전략기획팀(T. 031-410-3030 / 내선 2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