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산지역 제조업체 추석 명절 평균 휴무 일수 '4.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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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윤구 | 작성일 | 2022.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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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 제조업체 추석 명절 평균 휴무 일수 ‘4.1일’
- 상여금 지급 예정 기업 ‘45.1%’, 전년과 동일 - 전년 대비 체감경기 40.6%가 ‘악화’… ‘내수 침체’ 원인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8월 24일, 안산지역 소재 제조업체 13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추석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추석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4.1일(토, 일요일 포함)로 4일간 휴무 업체(85.0%)가 가장 많았으며, 5일간 휴무 업체(11.3%)가 그 뒤를 이었다.
추석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5.1%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6.3%가 정기상여금, 18.8%가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업체의 39.8%는 상여금 대신 선물로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체감경기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업체의 55.6%가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악화(40.6%)‘라고 응답한 기업의 경우 ’내수 침체(57.4%)‘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전년 대비 자금사정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업체의 62.4%가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악화(32.3%)‘라고 응답한 기업의 경우 ’매출 감소(46.5%)‘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46.5)‘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한편, 안산상의는 안산지역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가치창조팀(T. 031-410-3030 / 내선 233)으로 하면 된다. |
▲ | 안산지역 국가산단 가동률 '80.0%', 전년 동월 대비 4.7%p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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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지역 제조업체 추석 명절 평균 휴무 일수 '4.1일' |
▼ | 안산지역 국가산단 가동률 ‘80.1%’, 전년 대비 2.7%p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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