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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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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설 명절 실태조사』 발표
작성자 이윤구 작성일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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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설 명절 실태조사발표

 

- 평균 설 명절 휴무기간 4.2, 설 상여금 지급 44.6%

- 전년 대비 체감경기악화’(65.0%)

-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에 따른 영향부정적’(72.8%)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 이하 안산상의)112일부터 22일까지 안산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설 명절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설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4.2일로 4일간 휴무 업체(84.4%)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상 휴무 업체(14.6%)가 그 뒤를 이었다.

 

설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4.6%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9.1%가 정기상여금, 15.5%가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업체의 42.7%는 상여금 대신 선물로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체감경기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업체의 65.0%악화라고 응답했으며, ’내수 침체(44.1%)‘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수출 감소(22.9%)‘, ’고용환경 변화(11.0%)‘ 등 순이었다.

 

올해 확대 적용되는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업체의 72.8%부정적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유연근무제 도입(30.0%)‘가장 많았고, ’대책 없음(29.1%)‘, ’인력 충원(23.6%)‘, ’특별연장 근로 신청(11.8%)‘ 등 순이었다.

 

올해 기업경영에 필요한 지원시책을 묻는 질문에는 31.3%세제세정 지원이 가장 많았으며, ’인력 지원(26.8%)‘, ’경영안정 자금(25.0%)‘, ’판로 지원(9.8%)‘ 등 순이었다.

 

한편, 안산상의는 안산지역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전략기획팀(T. 031-410-3030 / 내선 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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