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문형에어컨 1위 굳힌다”...파세코 안산공장 가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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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철 | 작성일 | 2023.07.07 |
“창문형에어컨 1위 굳힌다”...파세코 안산공장 가보니
'고객이 더 조용한 창문형에어컨을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곳' 바로 경기 안산에 있는 파세코 공장이다. 파세코의 비밀병기로 꼽히는 '무향 트윈실'은 파세코의 지향점을 잘 보여준다. 무향 트윈실은 창문형에어컨 소음 정도를 테스트하는 곳이다. 파세코는 소음 연구뿐 아니라 생산 전 과정에 불량률을 낮추는 성능 테스트실을 구비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세코 소음 테스트실 실외기 온도와 실내기 온도. 김신영 기자> 파세코가 소음 테스트실을 두 개로 나눈 이유는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창문형에어컨 소음이 시끄럽다고 여기고, 실내에 있는 사람들은 기기 작동에 따른 소음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팀장은 “이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와 실외를 나눠 소음 정도를 세밀하게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파세코는 소음 연구로 올해 최저소음 34.3dB를 구현했다. 2019년 창문형에어컨 출시 이후 소음 수준(취침모드 기준)을 꾸준히 줄여왔다.
<파세코 소음 테스트실 내부 모습. 김신영 기자> ◇불량률 낮추고, 생산성 높이고 <파세코 직원이 창문형에어컨 생산 라인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 대형 창문도 OK, 고객 직접설치도 OK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설치구성품. 빗물받이 가스켓, 창문틈 단열재 등이 포함돼있다. 김신영 기자> <이성환 창문형에어컨 개발팀장이 창문형에어컨 필터를 설명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출처: 전자신문Etnews(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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