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한화학(주), CDMO 생산능력 127만L로 확대 추진…탈중국 공급망 수요 겨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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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준 | 작성일 | 202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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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주), CDMO 생산능력 127만L로 확대 추진…탈중국 공급망 수요 겨냥
화성공장 HB동 Bay2 가동으로 원료의약품 생산능력 99만5350L 확보 HC동 추가 증설 진행…2028년 준공 시 127만2350L 체제 구축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API) 계열사 유한화학이 글로벌 CDMO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의약품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규모 생산능력과 cGMP 기반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원료의약품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일 유한양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2026에 따르면 유한화학은 화성공장 HB동 Bay2 원료의약품 생산구역 확장을 통해 14만8000L 규모의 신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해당 생산라인은 2025년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유한화학의 총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은 99만5350L로 확대됐다.
유한화학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화성공장 HC동 증설도 추진 중이다. 2028년 HC동 준공 시 총 생산능력이 127만2350L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원료의약품 수주 문의 증가에 대응하고, 추가 계약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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